전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독서 생활 멀리 있는 서점 찾아 헤매지 말고,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즐기세요.
MAIN > 전자책 > 장르 >

[로맨스] 검은 실루엣

검은 실루엣 

전자책 스마트폰 태블릿
저자
님사랑
출판사
디키스토리
출간일
2011.12.06
평점 및 기타 정보
평점
(참여 0명) 리뷰쓰기-검은 실루엣
페이지 408 Page 이용가능환경 PC, 스마트폰, 태블릿
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2 M / 1 M
대출 0 / 3 예약 0
  • 콘텐츠 소개

    ―넌 내 여자야.

    해일처럼 덮쳐오는 절정 속에서 그가 속삭이던 말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.
    내 여자, 최강욱의 여자. 생각만 해도 온몸으로 짜릿한 전율이 감돌았다.
    그런 상황이라면 어떤 말이든 할 수 있을 거라는 걸 알지만, 믿고 싶었다.
    그의 손길 입술 숨결 숨 막히는 쾌감까지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였다.


    -이 남자를 원한다. 놓아주고 싶지 않다.

    머릿속으로, 마른 심장으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강욱의 존재가 빠르게 스며들었다.
    숨을 쉴 수가 없었다. 얼굴이 벌게지고 심장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.

    “다시 한 번 끝을 이야기하면 그땐 정말 통째로 삼켜버리겠어.”

    이글거리는 눈동자 안에 그녀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.
    은은 그의 거친 키스에 안도하는 자신을 느꼈다.
    드러내놓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직은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게,
    그를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있다는 게 너무 기뻤다.
    이미 온몸으로 받아들여놓고서 상처 입을까 두려워
   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이제 더는 하지 않을 테다.
    목이 말랐다. 입술을 느리게 핥아 그의 체취를 혀끝에 담자
    검고 깊은 눈동자에 뜨거운 불길이 일었다.


    이 순간이 어느 날 한낱 먼지처럼 사라진다 해도 후회 따위 하지 않을 테다.
    그를 원한다. 최강욱 당신을 원해.
    이런 게 이런 감정이 사랑…… 이라는 걸까.

  • 저자 소개

    님사랑

    출간작
    <그 남자의 봄><검은실루엣><폭풍을 삼키다><무향의 반란><심장을 삼키다><그녀의 외출><아마추어 노실장><무향><당돌한 커플게임><하룻밤의 결혼식><노란 장미><그대를 탐함>

    깨으른 여자들 romancemoon.com 상주

  • 목차

    하나



    다섯
    여섯
    일곱
    여덟
    아홉

    열하나
    열둘
    열셋
    에필로그

  • 출판사 서평

    출판사 서평이 없습니다.